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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많이 이야기 하긴 힘들고... 선옵과 ETF, 현물을 연계해서 몇가지만 이야기 하지.
먼저 ETF 에 대한 이해가 조금 필요해.. 이게 요술방망이 거든.
상장지수펀드(ETF)는 어렵게 생각지 말고 간단히 말해 워런트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비슷한 발행원리로 증권사가 발행하지만, 워런트는 옵션의 성격이 강하고...
ETF는 인덱스펀드 비스무리한 효과를 내는 주식이라고 보면 되지.
ETF는 엄연히 현물이 아니지만, 증시에서 현물처럼 거래하지. 그리고 매수,매도금액도 우리가 보는 HTS 통계에 현물로 잡혀...
요점이 외인들이 사기치는 맹점 중 하나야.
(ETF:는 현물이 아닌 현물주식. 상장지수펀드란건 주가지수가 오르내리는 것에 따라서 따고 잃고 하는 주식투자.)
두번째 맹점을 알아두어야 할거...
작년 10월말부터 공매도가 전면금지 되었지만, 몇가지 예외 사항이 있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점은 파생상품 유동성공급자는 대차거래를 할수 있다는 점!
즉, 워런트나 ETF를 발행,공급하는 증권사(워런트에 LP 알지? ETF 발행 증권사도 마찬가지 LP로서 매수매도호가를 제시할 의무가 있는 유동성공급자야..)는
자기네들이 ETF를 발행하며 사들인 현물을 수수료를 받고 외국인에게 대차거래(공매도)물량으로 빌려줄수 있다는 거야.
요기에 관계된 중요한 기사가 두개 있지?
(파생상품 유동성공급자: 파생상품 대리점.대차거래: 주식빌려서 공매도하는것.)
첫째, 작년 하락장때 국민연금 대차거래 물량이 많다는 지적에 관계자가 항의하며 한 기사...
/국민연금 관계자는 "대차거래는 좋은 수익원 중 하나로 보유종목별로 50%이내 한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수료율을 밝힐 수 없지만....(중략)....
실제 삼성투신, 우리투자 같은 기관의 상장지수펀드(ETF)등도 보유주식 대차거래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둘째, 최근 대차거래 물량이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증시의 대차거래 잔고가 많이 증가하면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외국인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중략)....
글로벌 금융위기로 약세장이 이어지자 지난해 10월부터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금지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 매도 등을 이용한
실질적인 공매도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했다.
(대차거래가 늘어난다 는 것은, 주가가 떨어질 것 이라고 보는 것에 배팅하는 인간이 늘어난다는 것.)
대충 감이 오는가 몰라?
감이 안온다면 설명 함 들어봐...
먼저, 기본골격..... 가장 거래량이 많은 kodex200 상품을 예로들면,
외국인이 외인이 코덱스를 매도하면 그 매도는 누구의 매도로 잡힐까? 외인의 매도? no! 기관의 매도로 잡혀...
왜냐하면 직접 매도하는 물주는 외인이지만 증시에서 거래하는 주체는 기관이거든...
(외인이 주식파생상품을 팔면, 외인이 판게 아니고, 기관이 판걸로 나온다. 왜냐? 파생상품은 기관이 대신 팔아주니까.)
근데 말이야, 이때 외인이 코덱스를 매도한 금액으로 코스피200종목 현물을 샀다고 생각해봐.
그럼 외인은 증시 수급분석에서 매수로 잡히겠지? 최근까지 외인들 열나게 현물매집한걸로 나오지?...
속으면 안되... 외인들은 무위험 차익거래를 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거야.
(외인들이 파생상품을 팔땐, 기관이 판걸로 나오고, 그 돈으로 현물 주식을 사면, 외인이 한국 주식을 산 것으로 통계가 잡힌다.)
(ETF 매도 -> 그 매도금액으로 코스피현물 삼 -> 지수 오름 -> ETF가격상승 -> 다시 ETF매도...반복) ...웃기지? ...
외인들은 절대 손해 볼게 없는거야, 여기다가 선물옵션으로 헷지걸면 꿩먹고 알먹고지.
또한 지금 산 현물은 환금성이 ETF 보다 좋아서 언제든 바로 팔수 있잖아?
나중에 환차익을 노리고 팔면 몇배의 수익이 나오것지? 그리고 더 중요한거...
(주식파생상품-ETF을 판 돈으로 현물주식을 사면, 주가 지수가 오르고,
그러면 주가지수에 연동되는 파생상품-ETF가격이 오르고, 그러면 오른 가격에 또 ETF 를 팔아서 돈을 짭짤하게 만진다.)
기관들은 외인의 무자비한 ETF매도(3-4월간 4조인가?매도)를 유동성 공급자로서
증시에서 기관매도로 잡히면서도 그걸 되사는 주체(LP가 되는거지)가 되는 희한한 사태가 벌어지거든?
그럼 결국 그 손해를 메꾸기 위해서 다시금 외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대차거래 물량을 빌려줄수 밖에 없어.
그 수수료가 만만치 않거든...
(기관들은 외인들이 이티에프를 팔면 그걸 사줘야한다. 그럼 손해가 나기 때문에,
그 손해를 매꾸기 위해 외인들에게 대차거래용 주식을 빌려준다. 왜? 수수료를 따먹으려고.)
즉... 외인들은 양손에 무기를 거머쥐게 된거지.
한손에는 대차거래물량 확보로 다시 다가올 하락장에 배팅할 무기,
다른 손에는 현물과 ETF를 연계한 무위험 차익거래로 반등장에 대비한 무기,
또한! 숨겨진 무기도 되지... 외인이 가져간 현물은 나중에 하락장이 올때 공매도에 쓸 무기가 되거든...
왜냐고? 어떤 종목에 주가가 내려가지 않을때 강제하락 시키는 무기야..
(업틱매매라고 하는데 알지? 최근에 미국에서 이걸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니 마니 하는데...ㅋㅋ)
(외인들은 일단, 대차거래할 주식을 빌려 놓고, 하락장에 대비한다.
그리고 현물로 산 주식을 팔아재끼면, 하락장이 연출된다. 그래서 하락장에서 한번 더 따먹을 수가 있다.)
현재까지 흘러온 수급을 가만히 보면... 저번 하락장, 즉 3월초까지 외인들이 현물을 내다팔면서 ETF를 열나게 매수햇거든?
(이때 현물로 지수 끌어내리면서 ETF 싸게 매입헷겟지?)
(반대로 현물을 팔기 시작하면, 주가지수가 떨어지면서 EFT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살 수 있다.)
그러다가, 3월초부터 현물을 사들이면서(요때 그전에 했던 대차거래중 기간이 다되어가던거는 갚았겟지?)
가격이 오르는 ETF는 매도하는거야...환상적이지? 큰 그림을 좍~ 그리면서 계속 수익을 내는거야.
근데, 최근 외인 대차거래물량이 공매도 금지하기전 물량금액정도로 다시 높아졌데...
새로 긴 기간의 대차거래물량을 확보햇단 소리지?( 대차거래 기간이 보통 1년에서 1년반 정도거든..)
(대차거래 기간은 1년에서 1년 반 정도, 대차거래 물량을 확보했다면?
앞으로는 현물 주식을 팔면서 하락장을 유도하면서,
대차거래 물량 확보한걸로, 공매도를 치면서. 값이 싸지는 ETF를 사들일 주기가 돌아왔다.)
아...글 많이 적으려니 힘들다. 대충 알아들었을거야.
가만히 보면 외인자금은 사실 울나라 증시에 들어온게 별로 없어...
왜그런지 아직도 몰라? ETF와 현물을 오가는 금액만 있을뿐이야. 즉, 아랫돌 빼서 윗돌 공구고...계속 그식인거야... ㅋㅋ....
알고보면 선물옵션에 들어온 외인자금이 새로 들어온 자금의 거의 전부지.
울나라 파생시장의 크기를 보고 단타치는 피라미헤지펀드들이 단타질을 위해 들어온 자금이 전부라는 거야,
현물시장에는 별로 들어온거 없어. 의심나면 증권거래소 홈페이지 가서 ETF 거래금액과 현물 거래금액 계산혀봐..
끽해야 1조에서 1조5천억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
피라미헤지펀드들이 조금 드러온거 뿐이야.. 요정도 금액이야 일주일이면 빠져나가지...ㅋㅋ....
(외인들이 새로 들어온 것은 별로 없고, 기존의 외인들이 ETF와 현물 사이를 오고가면서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공매도와 현물과 ETF로 장난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더 웃긴거 하나만 마지막으로 이야기 할까?
내말대로라면 외인자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게 아닌데,
왜 고객예탁금은 사상 최대로 늘어낫을까?
바로... 눈먼 개미들의 자금이라는 소리야. 말도 안된다고?
HTS 통계를 보면 개미들은 많이 판걸로 나온다고?... 하하... 주식신용잔고 늘어난 통계는 보이지?
사실 일반개미들은 신용을 땡겨쓸 정도로 지금 증시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어. 벌써 과열에 가깝다는 소리야. 좀 이상하지 않던?...
개미들은 현물에서는 파는걸로 집계가 나오면서 신용잔고는 꾸준히 늘잖아...
머리 좀 굴려봐. 알고보면, 시장 큰손이나 개인계좌를 빙자한 단기투자외인, 기관넘들이 빠져나가고 잇는게
개미통계로 잡히는거 뿐이야. 선물옵션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의문점...
바로 기가막히게 배팅잘하는 선물개미세력이 누구야? 하는 문제점이 핵심인거지...
바로 그 개미계좌가 외인이나 기관이라면 현물도 마찬가지 통계라는거야.
(개인을 가장한 외인들이 현물을 팔고 있고, 그게 개인 매도로 통계가 잡히고, 진짜 호구 개미들은 호구짓을 하고 있다는거지.)
자... 이런 구조의 증시수급을 모르고 시황을 나불거리고 차트를 해석하면 말짱 꽝인거야.
물론 내가 말한 것도 초보적 해석일 뿐이고...
이정도도 이해못하거나 몰랏다면 앞으로 계속 주식에 돈 꼬라박을 일만 잇다는 소리니 빨리 증시 떠나는게 좋지.
지금까지 외인이 완전히 거머쥐고 있는 한국증시의 흐름에서 용케 얼추~ 운빨이 좋아서...
하락이나 상승에 편승하여 이익이 낫다고, 주가 맞추었다고 해서 고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ㅋㅋ.....
언젠간 털리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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