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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파생거래를 하는 부류에는 두 부류가 있다.
돈을 잃으려고 매매하는 부류와 돈을 얻기위해 매매하는 부류...
파생을 거래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들은 그 특성을 전부 달리하며, 각 방법에 맞추어 운용하는 스타일도 틀려야 한다.
돈을 얻기위한 트레이더는 그 중에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잘 맞을 수 있는지를 선택한 뒤에
그 방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과 시장에 맞설 수 있는 심리전을 개발하여야 한다.
돈을 잃기 위해 매매하는 트레이더는 자신의 성향도 모르고, 자신의 성향을 알아도
그것에 가장 어울리는 매매방법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은채로 오로지 당장 보이는
수익만 생각하고 베팅에만 열중하는 트레이더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매매방법이 있는지 살펴보자.
(내 관점에만 의한 것으로 내용이 틀리다고 화내지는 말자)
1. 롱 포지션의 선물거래
- 선물의 방향성을 먹는 전략이다.
- 흔히 말하는 추세추종자(Trend Follower)가 여기에 속한다.
챠트는 일봉이상만을 보며 절대 분봉을 보지 않는다.
시장의 큰 흐름만을 보고 매매하는 방법이며, 심지가 굳건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 이것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현물처럼 운용하는 것이다.
단지 현물보다 레버리지를 조금 더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현물은 급등락이 빈번한 반면에 이것은 지수를 사는 것이므로 오히려
변동성이 현물보다 작은 것으로 인식하는 매매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레버리지를 조절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 손절라인도 크게 보고, 수익도 크게 가져간다.
2. 롱포지션의 선물옵션합성(커버드콜)
- 옵션의 프리미엄(시간가치)를 먹는 전략이다.
- 적은 수익에 만족할 수 있는 보수적 매매자에게 유리하다.
- 시장의 큰 흐름을 먼저 중요시하며 시장에 커다란 가두리를 치는 전략이다.
- 시장의 변동상황에 따라 가두리를 변경하며, 헷지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 미시적인 등락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 새가슴인 사람한테 적당하다.
- 자신이 어느정도 시장결정력이 있는 수준이라면 등가나 외가매도가 가능하고 더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가두리를 더 크게 칠 수 있는 내가매도를 운용해야 한다.
즉, 수익이 적더라도 결제를 당연히 받아들이고 내가에 붙어있는 프리를 먹는 전략이다.
3. 선물단기매매, 내가격옵션매도
- 짧게는 장중, 길어야 2-3일정도의 방향성에 의한 매매
- 선물의 방향성을 끊어먹는 전략이며, 오버슈팅자리를 잘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빠른 상황판단과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며, 기계적인 매매가 중요시된다.
- 매매의 자신감이 중요하며 한두번의 실패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사람이 유리
- 내가격옵션매도는 선물로 레버리지 조절이 되지 않는 사람이 하는 것이며,
선물 1계약이 가능한 사람은 5계약이내, 2계약가능한 사람은 10계약이내를 반드시 준수
4. 옵션매수
- 큰 변동성에 승부를 거는 전략
- 기회가 올 때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에게 유리
- 단기적인 방향성과 변동성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가장 많은 능력을 요구하므로 가장 어려운 대신에 보상은 가장 크다.
* 상기 전략 모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머니해도 방향성이다.
방향성을 맞추지 못한 매매는 어떤 전략이나 경우에도 실패로 끝난다는 것을 명심한다.
그 뒤에 중요한 것이 실패로 끝났을 때의 손절이다.
손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 매매는 어떤 경우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 꼭 한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능력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전략 혼용이 가능.
나는 2번과 3번을 주로 한다.
* 다른 전략, 예를 들면 스프레드나 레시오 같은 기타 옵션을 이용한 전략은 제외되었다.
내가 무지해서 섣불리 언급하지 않은 것이니 다른전략을 애용하는 사람은 화내지 말자. |